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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본 포스트에서는 손해평가사 시험정보와 기출문제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손해평가사란?

     

    업재해보험의 손해평가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신설되는 국가자격인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자입니다.

     

    보험 대상물에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그 손해액이나 규모 등을 평가하여 정확한 보험금이 측정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비슷한 업무를 보는 직업(자격증)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손해사정사죠.

    손해사정사와 손해평가사를 비교하자면 사정사가 평가사에 비해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해평가사가 하는 일

     

    손해평가사는 농업재해로 농작물이 입은 손해에 대해 보험 관련 법규와 약관을 근거로 하여 전문적인 능력과 지식을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과 보험금 지급을 평가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그 손해를 평가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계절에 따라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여름에 폭염, 집중호우, 겨울에 폭설, 우박과 같은 재해가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1) 피해 사실 확인

    2) 보험 가액 및 손해액 평가

    3) 보험 분쟁 해결을 위한 소송 진행 및 관리

    4) 그 밖의 손해평가에 필요한 사항 이렇게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하는 일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우선 농업 관련하여 병충해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 계약이 되어 있는 농업인이 지역 농협 등으로 사고 발생 내용을 알리게 됩니다. 그럼 그 이후 농협에서는 손해평가사를 고용하여 현지 조사를 통해 평가 정도나 규모, 금액을 파악하게 하죠.

    여기서 평가사는 실제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가 면밀하게 조사를 한 뒤, 조사 결과를 농협에 보고하여 적절한 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가지가 업무 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 자체는 사무직보다는 현장직에 가까운 편이나, 실제 사무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량도 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무 능력과 현장 조사 능력이 고루 요구되는 직업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손해평가사

     

    손해사정사는 전반적인 보험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지만 평가사는 보험물 중 농업에 한정하여 그 손해를 평가하게 되죠.

    즉, 조금 더 좁은 범위의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게 손해평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손해사정사가 농업 분야도 담당을 했었으나, 농업 분야는 조금 더 손해 측정이 까다롭고 일반적인 보험의 피해와는 다른 피해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련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에 따라 자격제도가 새로 신설되었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자격시험은 1년에 1회 시행이 되고 있으며 1차와 2차 시험으로 진행이 됩니다.

    1차 및 2차 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단 해당 자격증 시험은 꽤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특히 2차 시험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쉬운 마음으로 도전을 하면 취득을 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손해평가사

     

    [1차 시험 과목]

    상법 보험 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

    [2차 시험 과목]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1차 시험은 과목별 25문항(총 75문항)

    4지 택일형으로 출제되며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니다.

    2차 시험은 과목별로 10문항이 출제되며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나옵니다. 합격 기준은 1차와 동일합니다.

     

    손해평가사

     

    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주관하는 손해 평가사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2021년의 7회까지 시험 결과를 토대로 통계를 살펴보면 역대 취득자 수는 총 3,938명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단 이 중 2021년 취득자만 무려 2,233명으로 다른 6년 합격자를 더한 것보다 많은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취득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합격 tip.txt
    0.00MB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2022년 제 8회 1,2차 기출문제

    2022년도 제8회 손해평가사 1차시험 문제지 1교시 A형.pdf
    0.56MB
    2022년도 제8회 손해평가사 2차시험 문제지.pdf
    0.28MB

    2021년 제 7회 1,2차 기출문제

     

    2021년도 제7회 손해평가사 1차시험 문제지.zip
    0.84MB
    2021년도 제7회 손해평가사 2차시험 문제지.pdf
    0.27MB

    2020년 제 6회 1,2차 기출문제

    제6회 손해평가사 문제지 원본.zip
    0.88MB
    2020년 제6회 손해평가사 2차 문제지 원본.zip
    0.41MB

    2019년 제 5회 1,2차 기출문제

    2019년도 제5회 손해평가사 1차 시험 문제지_A형.pdf
    0.53MB
    2019년도 제5회 손해평가사 2차 시험 문제지(공개용).pdf
    0.26MB

     

    손해평가사 인터뷰

    https://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25 

     

    “첫 국가공인 손해평가사 자격증 도전하세요” - 농촌여성신문

    농작물재해 손해평가 전문성·공신력 높이려 도입영농조합·농업인·농협임직원 등 관련종사자자격취득 후 개인사무실·법인 개업 가능 오는 12월, 국내 첫 ‘국가공인 손해평가사’가 배출...

    www.rwn.co.kr

     

    손해평가사 연봉

    기본적으로 손해 평가사가 되면 손해사정사 사무실에 취업을 하거나 혹은 프리랜서로 등록을 하여 건당으로 일을 하며 수입을 얻게 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한 곳으로는 '보험회사', '손해사정법인', '농협', '협회', '프리랜서' 이렇게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일반적으로 건당 수입은 경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며 25~50만 원 정도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건당 수입이 꽤 높은 편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농작물에 대한 피해는 항상 고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계절이나 상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일이 없이 한가한 날도 많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주관하는 손해 평가사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하죠.

    2021년의 7회까지 시험 결과를 토대로 통계를 살펴보면 역대 취득자 수는 총 3,938명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단 이 중 2021년 취득자만 무려 2,233명으로 다른 6년 합격자를 더한 것보다 많은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취득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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